드라마의 허리를 자청한 남자들
이들 없이는 드라마가 재미없다
스포트라이트는 주연배우라는 얼굴에만 집중되지만 그 얼굴을 지탱해주는 건 드라마의 허리가 되는 조연들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한층 높아진 수준과 수직적 관계보다는 수평적 관계로 보려는 사회적 경향이 만나면서 조연들은 더 눈에 띄게 되었다. 어딘지 분위기가 있는 손현주,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박철민, 만나보고 싶은 정감을 느끼게 하는 권해효 그리고 편안하면서도 대단한 흡입력을 가진 김창완이 그들이다.
‘경성스캔들’, 모든 게 위장이다
퓨전의 맛을 만드는 ‘위장’이라는 요리법
색다른 맛을 가진 퓨전시대극, ‘경성스캔들’의 요리법은 ‘위장’이란 코드다. ‘경성스캔들’은 제목부터 그 속에 무엇이 담겨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경성’이란 일제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에 ‘스캔들’이라니. 드라마는 시작부터 비밀댄스홀이 등장하고 바람둥이 선우완(강지환)이 기생 차송주(한고은)와 함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이 드라마의 방향성을 교란했다.
화젯거리 찾는 드라마들
드라마 속에 꼭 있는 화제의 장면들
종영한 ‘쩐의 전쟁’의 한 장면. 갑자기 사채업소인 동포사가 춤바람에 휘말린다. 금나라(박신양)와 서주희(박희)가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춘다. 단지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만 드라마 상의 감정라인과 조우할 뿐 스토리와는 그다지 상관없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 몇 장면이 가진 효과는 커서, 다음날 인터넷에는 어김없이 이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젯거리가 된다.
연기자의 자기증명, 변신은 생존
윤은혜, 이준기, 수애, 그들의 변신에 박수를
연기자가 연기 변신을 하는 것은 자기 존재에 대한 증명인 셈. 하지만 이게 그리 쉽지 않은 것은 대중들이 바라는 이미지와 변신한 이미지의 간극이 클 경우이다. 너무나 강렬한 이미지로 고정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걸 의미하지만, 동시에 연기자들에게 그것은 족쇄로도 작용한다.
July4
남장여자로 온 윤은혜, 여장남자 버린 이준기
‘디워’의 재미와 아쉬움
불길 속에서 아버지 구한 소년
어이 친구! 우리 연애나 해볼까
July3
'다이하드4.0',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아버지
‘경제비타민’, 왜 서민들의 비타민이 못될까
‘개와 늑대의 시간’, 개일까 늑대일까
‘경성스캔들’, 이것이 퓨전이다
그들은 왜 엄마이길 포기했을까
July2
영애씨! 막돼먹은 건 세상이에요
거침없는 그들이 하이킥 한 것
짧지만 긴 여운, ‘그라운드 제로’
‘커피 프린스 1호점’, 청춘이 꿈꾸는 모든 것
3사3색, 드라마 열전
July1
‘화려한 휴가’, 그 날들을 기억하라
마니아 드라마는 없다
‘쩐의 전쟁’, 참 잘했어요
꿈? 그저 보통이 되는 거요
멜로, 만화를 캐스팅하다
June5
드라마, 리얼하거나 만화 같거나
드라마, 영화와 만나 명소가 된 그 곳
돈과 사람의 대결, ‘쩐의 전쟁’
당신! 울다가 웃었어!
드라마, 돈의 현실을 말하다
June4
‘검은집’, 마음의 공간이 주는 공포감
석호필의 문신에 빠지다
김수현의 불륜드라마, 뭐가 달랐나
지수가 화영을 이해하는 까닭
June3
소녀가 달린 시간의 소중함
대단한 돈의 위력, ‘쩐의 전쟁’
낮출수록 더 아름다운 그녀,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그녀들의 부엌
‘에어시티’, 이륙중인가 착륙중인가
June2
드라마와 만나 명곡이 된 노래들
‘태왕사신기’, 드라마왕국 무너뜨릴라
‘쩐의 전쟁’, 돈의 얼굴 보는 재미
이 시대 주부, 지수의 사랑법
May5
극장이 놀이공원인가
한류가 들뜬 사이, 일류는 어떻게?
쩐과 여자의 이유 있는 시청률 독식
‘고맙습니다’의 또 다른 주연, 푸른도
대중문화 속 가족은 변화 중
May4
‘히트’, 시즌2를 기대하는 이유
May3
‘휴먼다큐 사랑’ 시청자는 감동에 목마르다
‘밀양’, 상처를 바라보는 햇볕같은 시선
쩐에 관한 짠한 이야기, ‘쩐의 전쟁’
지수와 화영, 당신은 어느 편인가
마왕, 주지훈
한드, 미드에서 배울 것들
May2
세상을 향한 일침, 세태개그의 세계
진실과 거짓 사이, 시청률이 있다
‘고맙습니다’가 우리에게 남긴 세 가지
‘마왕’과 ‘히트’의 추락, 이유는 정반대
May1
‘아들’, ‘아버지 영화’를 뛰어넘다
‘고맙습니다’, 그 부끄러운 반어법
‘히트’, 마초이즘 버린 형사물의 딜레마
April4
[드라마기상도]주중 드라마, 연기자들이 살린다(4월4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고맙습니다’
‘히트’가 빠진 함정, 벗어나려면
개그맨, 개그현실을 개그하다
April3
[드라마 기상도] ‘고맙습니다’ 햇볕, ‘내 남자의 여자’ 강풍(4월3주)
대중들은 트루먼쇼를 원한다
‘마왕’, 호평불구 왜 시청률 안 오를까
수다와 손수건, 당신이 좋아하는 드라마는?
‘내 남자의 여자’, 남자는 어디로 갔나
April2
소리와 만나 영원이 된 길,‘천년학’
진심으로 승부하는 훈작, ‘고맙습니다’
멜로는 안되도 불륜은 된다?
조폭 짓? 형사 짓? 이게 다 가족 때문이다
무한대결, '대조영’ 무한끌기 안되려면
이들 없이는 드라마가 재미없다
스포트라이트는 주연배우라는 얼굴에만 집중되지만 그 얼굴을 지탱해주는 건 드라마의 허리가 되는 조연들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한층 높아진 수준과 수직적 관계보다는 수평적 관계로 보려는 사회적 경향이 만나면서 조연들은 더 눈에 띄게 되었다. 어딘지 분위기가 있는 손현주,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박철민, 만나보고 싶은 정감을 느끼게 하는 권해효 그리고 편안하면서도 대단한 흡입력을 가진 김창완이 그들이다.
‘경성스캔들’, 모든 게 위장이다
퓨전의 맛을 만드는 ‘위장’이라는 요리법
색다른 맛을 가진 퓨전시대극, ‘경성스캔들’의 요리법은 ‘위장’이란 코드다. ‘경성스캔들’은 제목부터 그 속에 무엇이 담겨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경성’이란 일제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에 ‘스캔들’이라니. 드라마는 시작부터 비밀댄스홀이 등장하고 바람둥이 선우완(강지환)이 기생 차송주(한고은)와 함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이 드라마의 방향성을 교란했다.
화젯거리 찾는 드라마들
드라마 속에 꼭 있는 화제의 장면들
종영한 ‘쩐의 전쟁’의 한 장면. 갑자기 사채업소인 동포사가 춤바람에 휘말린다. 금나라(박신양)와 서주희(박희)가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춘다. 단지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만 드라마 상의 감정라인과 조우할 뿐 스토리와는 그다지 상관없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 몇 장면이 가진 효과는 커서, 다음날 인터넷에는 어김없이 이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젯거리가 된다.
연기자의 자기증명, 변신은 생존
윤은혜, 이준기, 수애, 그들의 변신에 박수를
연기자가 연기 변신을 하는 것은 자기 존재에 대한 증명인 셈. 하지만 이게 그리 쉽지 않은 것은 대중들이 바라는 이미지와 변신한 이미지의 간극이 클 경우이다. 너무나 강렬한 이미지로 고정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걸 의미하지만, 동시에 연기자들에게 그것은 족쇄로도 작용한다.
July4
남장여자로 온 윤은혜, 여장남자 버린 이준기
‘디워’의 재미와 아쉬움
불길 속에서 아버지 구한 소년
어이 친구! 우리 연애나 해볼까
July3
'다이하드4.0',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아버지
‘경제비타민’, 왜 서민들의 비타민이 못될까
‘개와 늑대의 시간’, 개일까 늑대일까
‘경성스캔들’, 이것이 퓨전이다
그들은 왜 엄마이길 포기했을까
July2
영애씨! 막돼먹은 건 세상이에요
거침없는 그들이 하이킥 한 것
짧지만 긴 여운, ‘그라운드 제로’
‘커피 프린스 1호점’, 청춘이 꿈꾸는 모든 것
3사3색, 드라마 열전
July1
‘화려한 휴가’, 그 날들을 기억하라
마니아 드라마는 없다
‘쩐의 전쟁’, 참 잘했어요
꿈? 그저 보통이 되는 거요
멜로, 만화를 캐스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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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얼하거나 만화 같거나
드라마, 영화와 만나 명소가 된 그 곳
돈과 사람의 대결, ‘쩐의 전쟁’
당신! 울다가 웃었어!
드라마, 돈의 현실을 말하다
Jun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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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의 문신에 빠지다
김수현의 불륜드라마, 뭐가 달랐나
지수가 화영을 이해하는 까닭
June3
소녀가 달린 시간의 소중함
대단한 돈의 위력, ‘쩐의 전쟁’
낮출수록 더 아름다운 그녀,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그녀들의 부엌
‘에어시티’, 이륙중인가 착륙중인가
June2
드라마와 만나 명곡이 된 노래들
‘태왕사신기’, 드라마왕국 무너뜨릴라
‘쩐의 전쟁’, 돈의 얼굴 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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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 놀이공원인가
한류가 들뜬 사이, 일류는 어떻게?
쩐과 여자의 이유 있는 시청률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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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 가족은 변화 중
May4
‘히트’, 시즌2를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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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에 관한 짠한 이야기, ‘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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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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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가 우리에게 남긴 세 가지
‘마왕’과 ‘히트’의 추락, 이유는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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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호평불구 왜 시청률 안 오를까
수다와 손수건, 당신이 좋아하는 드라마는?
‘내 남자의 여자’, 남자는 어디로 갔나
April2
소리와 만나 영원이 된 길,‘천년학’
진심으로 승부하는 훈작, ‘고맙습니다’
멜로는 안되도 불륜은 된다?
조폭 짓? 형사 짓? 이게 다 가족 때문이다
무한대결, '대조영’ 무한끌기 안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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