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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2

분류없음 2007/03/11 02:02 Posted by 더키앙
장준혁, 이 시대 샐러리맨의 자화상
장준혁을 위한 변명
‘하얀거탑’은 결국 환타지보다 현실을 선택했다. 장준혁(김명민)에 대해 쏟아지는 애정의 근원은 바로 그가 우리네 3,40대 샐러리맨들의 자화상을 담고 있기 때문. 성공을 위해 밤낮 없이 달리던 그들이 어느 날 갑자기 픽 쓰러지는 장면들은 이제 낯선 장면이 아니다. “장준혁을 살려내라”는 거센 요구는 바로 그런 현실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시청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이다. 그렇다면 장준혁이 달려온 길은 이 시대 샐러리맨들의 자화상을 어떻게 대변했을까.

전문직 드라마, 디테일로 현실을 말하다

전문직 드라마의 이유 있는 선전
값비싼 스포츠카에서 내려 조금은 풀어진 듯한 모습으로 건물로 들어서는 남자. 그를 전날 길거리에 우연히 만났던 말단 여직원(하지만 늘 굳건하고 씩씩한 우리의 여주인공!)이 막 회사로 들어서는 남자에게 다짜고짜 말을 건다. 옆에서 수행하던 비서들이 제지하면서 여자는 그가 이 회사 총수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된다….

거침없이 캐릭터를 날리다

캐릭터공화국, ‘거침없이 하이킥’
왠만해선 웃음을 참을 수 없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도 거침없이 날아오는 웃음킥에 실실 웃다보면, 어느새 이 유쾌한 하이킥에 중독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중독의 실체는? 바로 캐릭터공화국이라 할 만큼 다채로운 웃음의 개성을 지닌 폭소유발자들. 따로따로 떼어놓고 봐도 영 웃기는 캐릭터인데, 이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에 어찌 웃지 않을 수 있을까. ‘거침없이 하이킥’, 그 속의 캐릭터에는 도대체 어떤 마력이 숨어 있는 걸까.

퓨전사극 ‘주몽’이 남긴 숙제

역사와 재미 사이에 선 퓨전사극
드디어 ‘주몽’이 막을 내렸다. 35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시청률 50% 넘겨 또 한 편의 국민드라마가 된 ‘주몽’. 그러나 ‘주몽’은 그런 성공 이면에 다양한 숙제들을 남겼다. 그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퓨전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다.

최도영과 염동일, 과연 비현실적인가

다수는 현실적이고 소수는 비현실적인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는 말은 최소한 ‘하얀거탑’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최근 쏟아지는 의견을 보면 캐릭터에 대한 현실성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 그 논란의 중심에 선 두 캐릭터가 있다. 이른바 내부고발자로 나선 최도영(이선균)과 염동일(기태영)이 그들. 선악의 차원을 넘어서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장준혁(김명민)을 필두로 한 여타의 캐릭터들에 비해, 이들의 선택은 현실에서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진정 비현실적인 캐릭터일까.

February5

미드, 일드, 그러면 우리는?

February4

봉달희, 생명에 대해 묻다
왜 ‘하얀거탑’은 최도영을 버렸나
거미줄 하나로 세상과 맞선 거미, 샬롯
버럭범수의 봉달희 사랑법

February3
한류와 민족주의의 위험한 동거
연예인 자살, 상품화된 사람의 문제
봉달희와 안중근, 열정적 인간 vs 냉정한 의사
‘그놈 목소리’, 내 일인가 남 일인가
장준혁과 최도영, 당신은 어느 편인가

February2
봉달희와 장준혁, 당신이 원하는 의사는?

February1

헐리우드의 잇단 원대복귀, 왜?
‘인간 의사, 봉달희’의 재미

January5

가수들, 성형하거나 복면하거나

마빡이와 죄민수가 보여주는 쿨한 세태

January4
장예모의 인해전술, 왜?

원작 없는 문화, 뼈대 흔들린다

January3

‘하얀거탑’엔 없고 ‘∼봉달희’엔 있는 것

드라마 성패를 좌우하는 연기자들
김명민-이정길-김창완, ‘하얀거탑’의 야누스들

January2

황수정 캐스팅 논란, 실체는 도덕불감증?
‘죄민수’가 보여주는 연예계의 현실
‘하얀거탑’, 식상한 드라마에 메스를 대다
환상의 콤비, 마빡이와 갈빡이
‘주몽’ 부족한 완성도, 연기자가 채운다

2007 January1

아이들 영화라고 얕보지마
완벽조건 갖춘 ‘중천’, 왜 고전하나
‘구사시’, 당신이라면 어떻게?
사극 살리는 악역, 김규철 vs 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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