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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5

분류없음 2006/11/30 15:07 Posted by 더키앙
‘황진이’와 ‘주몽’의 인생유전
퓨전사극 속 사제간의 인생은 반복된다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퓨전사극, ‘황진이’와 ‘주몽’에서는 사제간의 반복되는 인생유전이 독특한 재미를 부여한다. 그것은 주인공에게 카리스마를 부여하고, 극의 대결구도를 만들어주며, 주인공이 성취해야할 일에 대한 목적의식을 부여하기도 한다.

‘웃음충전소’, 무대개그의 한계를 넘다

무대를 탈피한 개그로 돌아온 웃음충전소
KBS에서 본격 코미디를 자처하며 새로 시작한 ‘웃음충전소’는 그간 개그의 대세로 자리잡은 공개무대개그의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서며 신선한 재미를 주. 무대개그의 장점은 즉석에서 관객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단점은 공간적 제약이 있어 연극적인 상황설정에 의한 개그가 주류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개그를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시간 흐름과 변화를 통한 개그에는 어려움이 있다. ‘웃음충전소’는 바로 그 어려움을 좀더 정교한 세트와 야외 촬영의 교차편집으로 넘어서면서 카메라가 자유로워진 지점에서 새로운 웃음을 유발한다.

‘아주 특별한 손님’, 여자 한효주

김지수에서 배종옥과 박진희, 그리고 한효주까지
이윤기 감독의 카메라는 늘 여자와 그녀의 일상을 따라간다. 그것이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포착해 켜켜이 쌓아놓는 것으로 영화적인 성취를 이루어내는 감독의 능력 때문인지, 아니면 감독이 다룬 영화의 이야기가 여자 주인공들의 감정변화를 따라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영상 속 이 시대의 멘토들

시대장소는 달라도 우리를 매료시키는 멘토들
요즘은 선생님, 스승이란 말 이외에 ‘멘토’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 그것은 선생님이나 스승이란 말이 ‘먼저 나신 분’ 혹은 ‘가르쳐 인도하는 사람’의 의미를 갖는 반면, ‘멘토’는 친구이자 선생님, 상담자, 때로는 부모 같은 포괄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무언가를 가르치기보다는 ‘지혜와 신뢰로 인생을 이끌어주는 사람’이란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단지 연장자란 의미도 아니고 학교에서 쓰이는 선생님의 의미 이상의 것이 들어 있기에 ‘멘토’는 보다 친근하며, 보다 삶에 밀착된 지혜를 가르쳐준다. 이러한 스승보다 더 가까워진 멘토는 영화나 TV 속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로 등장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대, 아나운서들의 딜레마

달라진 방송환경과 붕괴되는 아나운서라는 직종
그들은 연예인인가, 아나운서인가. 혹은 아나운서 출신의 연예인인가, 혹은 연예인인 아나운서인가. 최근 들어 끊이지 않는 아나운서의 정체성 논란은 마치 겉으로 보기엔 아나운서 자신들만의 문제처럼 보인다. 대부분 아나운서들의 연예활동(물론 그 영역을 어디까지 봐야할지 알 수 없지만)에 대해 그것이 적절하냐 아니냐에서 논란이 야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신력이라는 도덕적인 잣대만을 아나운서들에게 들이대는 이러한 접근방식으로는 지금 상황의 해결책을 제시하진 못한다. 사실 이 문제의 핵심은 아나운서들의 문제라기보다는 달라진 방송환경의 탓이 크기 때문이다.

광기와 감성의 배우, 김래원

김래원표 액션 드라마,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말 그대로 딱 정해진 공식을 걸으며 조금치의 곁길을 넘보지 않는 전형적인 장르영화다. 과거에 엄청나게 악명 높았던, 그래서 감옥에 가야했던, 그리고 감옥에서 후회하고 나와서는 ‘술 마시지 않고, 싸우지 않고, 울지 않겠다’며 바보처럼 행세해야 했던, 그러나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는 현실 속에서 다시 과거의 그 길을 걸어가야 했던 한 사나이의 이야기. 이 정도면 영화 ‘해바라기’에 대한 대충의 설명은 끝이다.

November4


‘그해 여름’, 당신도 아프셨나요?

시대적 트라우마를 찾아 나선 멜로들
‘환상의 커플’, 만화적 감수성으로 트렌디를 깨다
만화적 감수성과 드라마의 만남

November3


마빡이가 보여주는 개그맨의 현실
개그 삼국지 정착이 가져온 개그맨의 어려움
‘주몽’, 시즌 드라마가 될 순 없는 건가
드라마 '주몽'의 연장 논란에 대하여
싸가지 귀족녀들이 뜨는 이유
‘누나’, ‘환상의 커플’, ‘눈의 여왕’의 여성들
한 사발의 정화수 같은 드라마, ‘썸데이
연애시대에 이은 또 다른 사랑의 해석, ‘썸데이’


November 2
왜 악마는 프라다를 입을까                                                        자끄 라캉의 욕망이론과 TV
악마와 프라다 사이에 선 현대여성들                                     욕망과 TV
30대 여성의 등을 토닥이는 ‘여우야 뭐하니’                                 정신분석과 비평
여우들은 그래도 마음가는 사랑을 한다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카리스마는 주몽보다 황진이다                                                   은유와 환유
여성적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황진이                                       주체는 언어처럼 구조되어 있다

‘황진이’, 그 아름다움의 이유
인간의 길을 알고자 했노라
국적 없는 영화, 성공 어렵다
원작을 부숴야 리메이크가 산다
사극 속 영웅의 부모들, 누가 더 강할까
고구려 사극에 등장하는 영웅의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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