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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5

분류없음 2007/12/01 02:56 Posted by 더키앙
‘원스’의 성공이 우리 가요, 영화에 시사하는 것
영화, 음악... 진심이 닿지 않을 곳은 없다
제작비 1억4천만 원에 촬영기간은 고작 2주, 게다가 남녀 주연배우는 연기경험 전무의 뮤지션들로 만들어진 독립영화 ‘원스’. 작은 몸집(?) 때문에 미국에서도 2개관에서만 개봉됐던 이 영화는 80일 만에 140여 개 관에서 볼 수 있는 초대박 영화가 되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 10개관에서 개봉했던 영화는 현재 16개관으로 늘어났고 지금까지 독립영화로서는 좀체 거두기 힘든 16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도대체 그 흥행의 이유는 무엇일까. 스토리? 캐릭터? 아니면 연출?

연기 카멜레온, 오만석, 김민준, 박희순

카멜레온 같은 그들, 연기변신의 끝은 어디?
연기자의 연기변신은 놀라울 것 없는 의무사항이다. 한 가지 작품만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거나 배우가 아닌 스타만을 꿈꾸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런 점에서 연기자라는 말에 제대로 걸맞는 배우들이 있다. ‘포도밭 그 사나이’의 순박한 시골청년에서, ‘왕과 나’의 내시,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끔찍한 살인자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오만석, 늘 바른 이미지로만 보였지만 곽경택 감독의 ‘사랑’에서 소름끼치는 건달역으로 그리고 다시 ‘인순이는 예쁘다’에서 번듯한 기자로 변신한 김민준, 그리고 ‘얼렁뚱땅 흥신소’의 마음 따뜻한 건달역에서 ‘세븐데이즈’의 껄렁한 비리형사로 변신한 박희순이 그들이다.

독립영화의 불한당들, 다른 영화는 가능하다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본 ‘불한당들’과 독립영화의 가능성
다음은 서울의 한 귀퉁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출품된 장훈 감독의 ‘불한당들’이란 영화의 장면들. 윤성호 감독(‘은하해방전선’의 그 윤성호 감독이다)은 안산공단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을 인터뷰한다. 그런데 이 다큐멘터리 감독의 카메라가 갑자기 이들을 도시의 한 주점으로 불러들이면서 이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화는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된다.

야하다, 예술적으로

‘색, 계’와 ‘사랑의 유형지’의 노출이 예술적인 이유
‘야한 것’과 ‘예술적인 것’은 상반된 것일까. 왜 똑같이 적나라한 성기 노출을 해도 어떤 것은 포르노가 되고 어떤 것은 예술이 될까. 그것은 ‘노출을 위한 노출’인가 아니면 ‘작품의 통일성 속에서 반드시 드러나야 하는 노출’인가의 차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안 감독의 ‘색, 계’와 ‘실낙원’의 작가 와타나베 준이치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사랑의 유형지’는 분명 야하긴 하지만 후자에 속할 것이다. 이 두 영화는 정말 야하다. 예술적으로.

여성의 일까지 사랑한 왕, 이산

드라마 속, 알파걸을 밀어주는 알파보이들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최한결(공유)은 알파보이다. 재벌집 아들에, 다 허물어져 가는 왕자다방을 커피 프린스로 둔갑시킬 만큼 능력 있고, 잘 생긴데다가 다정다감하기까지 하다. 그런 알파보이가 소녀가장으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일을 할 정도로 가난한 데다, 선머슴처럼 생긴 외모에 털털하기 그지없는 성격으로 남자로 오인 받는 고은찬(윤은혜)을 사랑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 알파보이가 고은찬이란 여자의 숨은 재능을 키워내 알파걸이 되게 적극 밀어준다는 점이다.

‘얼렁뚱땅 흥신소’, 그들이 찾은 진짜 황금

엉뚱한 상상력은 때론 진실에 근접한다
‘얼렁뚱땅 흥신소’는 아마도 우리 드라마 사상 거의 최초로 시도된 도시모험 드라마가 아닐까. 모든 드라마가 리얼리티에 발목이 잡혀 있을 때, ‘얼렁뚱땅 흥신소’는 말 그대로 얼렁뚱땅 상상력의 끝까지 달려갔다. ‘황금을 찾는 모험’이라는 엉뚱하지만 참신한 소재에 머뭇거리지 않고 뛰어들었다.

정치, 사극에서 배워라

사극만도 못한 정치판, 민생은 어디로
MBC 월화 사극‘이산’의 이산(이서진)은 노론 벽파의 강한 저항 앞에서도 결코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이산이 보는 조선의 정치는 썩었다. 조정대신들은 금난전권이라는 특혜를 시전상인들에게 주는 대신, 그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정치자금으로 활용한다. 금난전권(난전을 금할 권리)을 가진 시전상인들은 생계를 위해 난전을 차릴 수밖에 없는 상인들을 핍박한다. 이러니 양극화 현상이 가중된다. 조정대신들과 시전상인들의 곳간은 넘쳐나고 난전으로 살아가는 백성들은 배를 곯는다.

뿌리 자른 김처선, 조치겸마저 자르고 되살이할까

‘왕과 나’가 보여주는 정치세계
‘왕과 나’가 본격적인 정치색(?)을 띄면서 캐릭터의 되살이(뿌리를 잘랐으나 다시 살아나는 것)를 시도하고 있다. ‘왕과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왕인 성종(고주원)과 나인 김처선(오만석)의 캐릭터가 조치겸(전광렬)이란 권력형 내시의 빛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던 것. 그러자 드라마는 궁중여인들의 암투극으로 흐르면서 본래 하고자 했던 방향성을 잃기도 했다.

November4

청룡영화제, 힘겨운 한 해를 정리하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재미와 공감, 그 이유
역사의 갑옷 벗은 사극, 장르와 몸을 섞다
‘이산’, 어른들과 맞서는 동화의 세계
개그맨들의 무한경쟁 그리고 눈물과 땀
이제 드라마는 홍국영 같은 인물을 원한다

November3

삼능삼무의 SBS, 그 탈출구는?
‘세븐데이즈’, 모성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얼렁뚱땅 흥신소’, 그 얼렁뚱땅이 좋은 이유
[낯선 곳으로]운무의 바다에 해가 뜨다
황금을 볼 줄 아는 아저씨, 황금만 좇는 사람들

November2

‘1박2일’, 야생은 도전이다
‘색, 계’, 에로틱하지만 안타까운 살들
‘인순이는 예쁘다’, 표민수식 진심 통할까
‘지피지기’가 보여준 아나운서의 속살
‘왕과 나’는 왜 김처선을 버렸나

November1

시청자를 위해 광고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
‘히어로’, 청국장을 찾는 소시민 영웅
‘!느낌표’빠진 TV, 어디로 가고 있나
진수성찬 ‘식객’의 2% 부족한 맛
어덜키드와 키덜트, 소비되는 아이들
[낯선 곳으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생활의 단상] 말실수 가족

October5

블록버스터 드라마, 스토리냐 볼거리냐
‘M’에 쏟아지는 호평과 혹평, 왜?
왕은 탄생하지 않는다, 만들어질 뿐

October4

‘산너머 남촌에는’, 이문화의 공존이 있다
담덕-호개 태왕경선, 당신이 지지하는 왕은?
이상, 카프카 그리고 ‘M’
계층갈등 드라마, ‘황금신부’

October3

‘궁녀’와 ‘장미의 이름’, 유사점과 차이점
왕과 궁녀, 그들이 궁에 갇힌 이유
‘M’,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왕과 나’의 나는 누구인가
‘왕과 나’, 클로즈업 미학이 가진 양면성
며느리 전성시대? 수난시대!

October2

안방극장 시대 여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들
[생활의 단상] 손바닥 상처가 덧나다
이렇게 사는 게 재밌나.. 해답은 ‘행복’
시청자를 희롱하는 TV
생활은 달인을 만들고, 달인은 행복을 만든다

October1

주말극이 가족을 그리는 방식, 소통과 희생
‘행복’, 도시의 욕망과 자연의 사랑
사극, 이젠 다양한 시점을 즐겨라
‘이산’, 궁에서 살아남기

September5

한일 두 드라마 지존의 카리스마
‘완벽한 이웃...’이 잡은 두 마리 토끼, 멜로와 현실

September4

쇼하는 TV? 거짓말 조장하는 TV!
가을극장 물들이는 4색 사랑
멜로는 죽지 않았다
사극, 사랑에 빠지다
페이크 다큐, 그 진실과 거짓 사이

September3
가장이란 이름의 마이너리티, ‘즐거운 인생’

‘태왕사신기’의 CG 선택, 효과적이었나
꿈은 아직 늦지 않았다…‘브라보 마이라이프’
[생활의 단상]
이해는 하겠는데 화가 나!

September2

‘막돼먹은 영애씨’, 막돼먹지 않은 PD, 정환석
반 발 앞선 장르의 즐거움, 개늑시
멜로를 넘어 사람을 그리다… 정지우 작가
드라마 속, 연애보다 애틋한 자매애
왕의 시대 가고 나의 시대 올까
주말드라마, 다시 기지개를 켠다

August5

‘개와 늑대의 시간’을 겪고 있는 이준기
세계가 배꼽 잡을 우리 몸 개그의 가능성

August4

학력논란, 연예인이 희생양인가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완벽한 이웃…’
강남엄마의 희비극, 누가 만들었나
여성들을 꿈꾸게 한 그 곳, ‘커프 1호점’
‘커프’의 동성애 코드가 말해주는 것

August3

주말드라마의 인해전술, 그 이유
‘개늑시’, 한국형 액션 스릴러의 새 장을 열다
트렌디를 넘어서는 ‘커프’의 사랑법
아줌마 드라마? 이모 드라마가 뜬다

August2

장르에 충실한 ‘개늑시’가 가진 가치
완벽한 이웃을 만나고 싶다면
비평가는 평가자가 아니다
공유 이 남자, 남자래도 날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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