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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왜 '무한도전'이 하기만 하면 일이 커질까
일 키우는 , 뭘 해도 사건이 된다 최근 들어 이 너무 거대 프로젝트만 선보이는 거 아니냐는 필자의 우문에 김태호 PD는 “거대 프로젝트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즉 시작은 그런 거창한 일이 아니었는데 하다 보니 일이 커지게 됐었다는 것. 이건 사실 이 걸어온 길 그 자체이기도 하다. 2년마다 벌어지게 된 가요제의 첫 발은 출연자와 스텝 수 정도밖에 안되는 관객들 앞에서 노래했던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이번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가요제가 열린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아래로 모여들었다. 너무 많이 모여든 인파 때문에 김태호 PD는 긴급하게 늦게 출발하시려는 분들은 방송으로 가요제를 봐달라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시청률이 무려 21.1%(닐..
옛글들/명랑TV
2015. 8. 2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