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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알고 싶지 않은 장윤정 가족사 누가 자꾸 꺼낼까
왜 장윤정 어머니는 딸을 위해 침묵하지 못할까 일차적인 잘못은 방송의 선정주의다. 대중들은 더 이상 장윤정의 얽히고설킨 가족사에 대해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 정도면 거의 공해를 넘어 짜증 수준이다. 이미 이런 대중정서는 채널A의 가 굳이 꺼내지 말아야할 장윤정 가족사를 꺼내 난도질을 했을 때 드러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엔 tvN 에서 장윤정의 이모와 어머니, 남동생의 엇갈린 주장들을 다뤘다. 내용은 갈수록 가관이다. 장윤정의 이모는 팬 카페에 밝힌 대로 장윤정이 어렸을 때부터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그 어머니는 화투를 쳤고 장윤정이 초등학교 4학년일 때 집을 나가 사실상 장윤정 아버지가 엄마 노릇까지 했다고 말했다. 반면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 결혼식 전날 3천배를 하며 오열했다고 밝혔고 남..
옛글들/명랑TV
2013. 7. 11.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