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늘어지는 걸까, 시청자가 못 기다리는 걸까

SBS <피고인>의 전개가 늘어진다는 건 진즉부터 지적되었던 이야기다. 박정우(지성)의 아내가 차민호(엄기준)에게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박정우 역시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살인자 누명을 스스로 쓰는 그 상황은 벌써 여러 차례 반복되어 보여진 바 있다. 물론 박정우의 기억이 조금씩 되찾아졌다는 설정이 있어, 한 번에 그 살인자가 차민호라는 걸 드러내지 않고 조금씩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 반복에는 나름 이유가 있었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피고인(사진출처:SBS)'

하지만 <피고인>을 집중해서 보고 있는 시청자들 입장에서 보면 이야기가 그 자리에 계속 머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려 9회까지 진행되었지만 그간 박정우의 행적을 되새겨보면 이런 느낌에 분명한 근거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여전히 박정우는 감옥에 있고 살인자인 차민호는 이제 감방에까지 들어와 박정우의 기억을 저울질하고 있다. 박정우는 탈옥을 결심하고 있지만 그게 언제 이뤄질지 지금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감옥에서 빙빙 도는 이야기는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지지부진함을 느끼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피고인>과는 달리 폭풍 전개를 보였던 MBC <역적> 역시 7회에 이르자 갑자기 이야기 전개가 느려진다. 길동(윤균상)은 저 <피고인>의 박정우가 그렇듯이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고 그를 되살려준 장녹수(이하늬)와의 멜로 이야기를 그려간다. 갑자기 <서편제>를 떠올리게 하는 노랫가락을 장녹수와 길동이 함께 부르고, 두 사람의 달달한 관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왜 갑자기 이렇게 지지부진한 전개가 이어지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된다. 

그러고 보면 <역적>을 전면에서 끌어온 그 힘은 역시 아모개(김상중)였다는 게 분명해진다. 그가 겪게 된 비극적인 일들과 그걸 통해 각성한 그가 동료들과 새로운 삶을 개척해가는 이야기. 그러다 다시 참봉부인 박씨(서이숙)의 등장으로 아모개가 죽을 위기를 맞고 길동의 가족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그 상황까지 숨 쉴 틈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아마도 그런 폭풍전개 이후에 생겨난 느린 전개라는 점에서 그 지지부진함이 더욱 느껴졌을 게다. 그래도 갑작스런 멜로와 예인을 등장시키는 <서편제> 같은 엉뚱한 이야기는 사족처럼 여겨질 수밖에 없다.

사실 요즘 드라마 전개에 대한 이런 시청자들의 요구를 들여다보면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진 양상을 눈치 챌 수 있다. 그래도 한두 회 정도는 기다려주던 그 참을성이 요즘은 단 한 회의 지지부진함도 견딜 수 없어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건 시청자들의 드라마를 보는 수준이 달라졌다는 걸 뜻한다. 그만큼 꽉 짜인 드라마를 원하고 괜히 시청자들을 이리저리 미끼로 끌고 다니기보다는 군더더기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를 원한다. 

어딘지 같은 자리를 빙빙 돌고 있는 듯한 <피고인>이나 갑자기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걸 멈추고 머뭇대는 듯한 <역적>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생겨나는 건 그 때문이다. 드라마가 늘어지고 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고, 시청자들 역시 더 이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도 달라진 현실이다. 

이런 경향은 최근 장편드라마에 대해 대중들이 그다지 호감을 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50부씩 이어지는 장편드라마의 경우 제 아무리 많은 이야기들을 포진시킨다 해도 어느 정도는 늘어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우리도 미드나 일드처럼 10부작 정도로 압축시키고 대신 시즌제를 겨냥하는 새로운 드라마 제작 풍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하는 상황. 엿가락처럼 늘리기보다는 좀 더 압축적인 이야기 전개가 필요한 시점이다.

<돌아저씨>, 웃다가도 울게 만드는 마력이라니

 

어떤 한 사람이 있습니다. 130%나 치솟은 매출목표 때문에 세일 시즌에는 죽을 새도 없이 바쁩니다. 이틀 동안 겨우 수면 두 시간 식사 두 끼를 취할 때도 있죠. 그것도 햄버거, 라면, 삼각김밥으로 때우고 수분은 탄산음료로 섭취합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헬스클럽은 6개월동안 겨우 두 번 나갔고 살 빼라는 직장상사의 구박에 지방분해제를 먹습니다. 그리고 접대 때문에 매일 술을 마시고요. 일생동안 마신 술의 양을 다 합치면 태평양의 3만분의 1. 이것은 자살입니까, 아닙니까?”

 


'돌아와요 아저씨(사진출처:SBS)'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죽었지만 이해준(정지훈)으로 다시 태어난 김영수(김인권)는 회사 중역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기 자신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걸 이런 얘기로 강변한다. 아마도 직장을 다니는 샐러리맨들이라면 이해준의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콕 박혔을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김영수의 아내 신다혜(이민정)의 마음이 너무나 공감됐을 것이다.

 

이해준의 몸으로 환생한 김영수는 결국 스스로를 변호하는 중이다. 자신이 얼마나 회사를 위해 또 가족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뛰고 또 뛰었는가를 얘기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직장인 돌연사는 아마도 김영수와 같은 처지에서 발생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온몸을 던진 대가로 안타깝게 생을 접게 된 그들에게 스스로를 변호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망자는 말이 없으므로. <돌아와요 아저씨>는 이를 드라마로 풀어낸다. 죽었다 다시 돌아온 이가 자신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회사의 압박에 의해 처하게 된 타살임을 토로한다.

 

이것은 <돌아와요 아저씨>가 갖고 있는 마력 같은 힘이다. 죽은 자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는 법. 하지만 여기 죽은 이들의 사연이란 그저 개인적 차원에 머무는 이야기가 아니다. 김영수의 죽음은 자본이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얼마나 개인들을 쥐어짜는가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뇌경색, 심근경색, 간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지병이 열 다섯 가지나 되는데 매일 과로를 하고 술을 마십니다. 평소 잦은 두통으로 몸은 분명히 경고를 하고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죽어라고 달립니다. 이것은 자살입니까. 아닙니까?” 실로 속 시원한 일갈이 아닐 수 없다.

 

전직 조폭으로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 죽었다가 한홍난(오연서)이라는 여자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 한기탁(김수로)은 사랑했던 송이연(이하늬)을 지켜내려 한다. 잘 나가는 배우였지만 이제는 바닥까지 떨어진 그녀를 지키려는 한기탁의 이야기가 담고 있는 것도 그저 개인적인 연정의 문제가 아니다. 거기에는 돈과 결탁한 자본과 폭력의 이야기가 깔려 있다. 물론 연예계를 통해 그려지는 갑질의 행태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이 이야기의 비판 요소다.

 

흥미로운 건 이 드라마가 이처럼 무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코미디를 장르의 중심으로 세워놓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환생이라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그려내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지만 드라마를 너무 무겁게 만들지 않으려는 의도라고도 볼 수 있다. 희극과 비극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했던가. <돌아와요 아저씨>는 우스운 상황과 슬픈 상황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이해준의 몸으로 자신이 자살이 아님을 토로하는 김영수의 브리핑에서 그런데 말입니다같은 <그것이 알고 싶다>의 코드를 가져와 그 상황을 우습게 묘사하지만, 이해준의 목소리는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분노를 드러내며 강렬해진다. “과도한 매출압박으로 사람을 궁지에 몰아넣고 그 사람의 죽음을 회사 책임이 아니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가볍게 웃음으로 접근했지만 진중하고 아픈 메시지를 던지는 이해준의 목소리는 그래서 <돌아와요 아저씨>의 독특한 매력을 잘 드러내준다. 웃고 있다가 어느 순간 눈물 흘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닌가

<로봇소리>, 이성민의 연기 속에 담긴 희생자들의 절절한 판타지

 

영화 <로봇소리>는 우리네 영화사에서는 독특하게도 로봇이 등장하는 영화다. 위성에서 뚝 떨어져 나온 로봇. 스스로 움직이기도 하고 소리를 내기도 한다. 영화 속 설정으로는 갈수록 인지기능이 높아지고 어떤 인간적인 감정까지도 슬쩍 내보이는 그런 로봇이다.

 


사진출처: 영화 <로봇소리>

하지만 이것은 영화 속 캐릭터로서의 로봇 설정이지 실제 과학적으로 엄밀히 따져보면 허술한 면이 꽤 많은 로봇이다. 기판을 다 드러낸 채 바닷물에 빠져도 고장이 나지 않는 것도 그렇고, 거의 모든 전화 기록들을 감청하고 저장한다는 설정도 과학적으로 따지면 가능할 것 같지 않다.

 

할리우드에서 만일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면 로봇에 현실감을 주려 노력했을지 모른다. 그래서 실제 과학적으로 구현될 법한 개연성을 로봇의 캐릭터에 넣으려 했을 것이다. <터미네이터>처럼 가능하면 감정까지 보여주는 그런 캐릭터. 하지만 <로봇소리>는 애초에 이러한 과학적 개연성을 추구하는 SF 영화를 지향하지 않았다. 대신 이런 능력을 가진 로봇이 있다면 하는 가정 하에 한 아버지의 절절한 부성애를 그리려 했다.

 

그러니 과학적인 허술함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살짝 살짝 들어가 있는 유머코드는 이 과학적 허술함을 웃음으로 극복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그것보다는 다른 것에 더 집중하라고 영화는 말한다. 그 다른 것은 다름 아닌 실종된 딸을 10년 간 찾아다닌 해관(이성민)이라는 아빠다.

 

여기서 중요해지는 건 해관과 로봇이 그럴 듯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이다. 극의 설정 상 로봇은 갈수록 해관과 마치 친한 동료처럼 가까워지고 교감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토록 찾으려 애쓴 실종된 딸의 모습과 겹쳐지는 단계로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알다시피 로봇은 연기를 할 수가 없다. 그 몫은 오로지 해관을 연기하는 이성민에게 돌아간다.

 

이성민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것은 바로 이 로봇과의 관계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심도를 만들어가는 그 지점이다. 이성민은 처음에는 그 로봇의 낯설음에 놀랐다가 차츰 어쩌면 이 로봇이 자신의 딸을 찾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희망 속에 한없이 가까워진다. 로봇과 툭탁대기도 하고, 투덜거리며 핀잔을 주기도 하는 그 자연스러운 이성민의 모습은 그래서 이 어찌 보면 차가운 쇳덩어리에 불과한 로봇이 점점 따뜻함을 가진 존재로까지 느껴지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

 

이성민은 이 차갑기만 한 로봇에 소리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마치 10년 전 실종되어 버린 딸에게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부채감을 소리를 통해 풀어내보려 한다. 그가 딸이 사라진 지하철 철로에 내려가 그 차가운 철로를 매만지며 흘리는 통한의 눈물이 말해주듯, 해관의 절절한 딸에 대한 마음은 그래서 그가 소리라는 로봇을 마치 딸이나 되는 듯 보호해주고 말을 건네는 장면에 아무런 이물감을 느끼게 만들지 않는다.

 

다시금 생각해 보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감정도 없는 무생물인 로봇이 그 함께 있는 연기자의 연기를 통해 하나의 생명력을 부여받게 된 것은. 그래서 영화의 마지막에 가면 어쩔 수 없이 로봇 소리에게 감동을 느끼게 되는 건 사실 알고 보면 이성민이라는 든든한 연기자 덕분이다. 그의 연기는 차가운 로봇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이성민의 연기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건 사건 사고가 유달리 많은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그 많은 사건 사고들 속에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이 사라져갔던가. 그 부채의식은 이성민의 절절함 속에서도 또 심지어 로봇이라는 조금은 과한 설정 속에서도 그 판타지를 긍정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 저렇게라도 해서라도 희생자들의 아픔과 고통이 위로받을 수 있다면 판타지라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일 테니.

<타짜2>, 아귀와 정마담의 빈 자리 채운 곽도원, 이하늬

 

<타짜- 신의 손(이하 타짜2)>은 전작의 아우라를 가져가면서도 동시에 그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영화다. <타짜>의 피 튀기는 긴장감을 이 영화의 공기처럼 만들어버린 아귀(김윤석)나 그 속에서 빛나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준 정마담(김혜수) 같은 캐릭터는 <타짜2>로서는 꼬리표처럼 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한 비교점이다.

 

'사진출처:영화<타짜-신의 손>'

실로 <타짜>가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것은 그 도박판에 꿈틀대는 돈의 욕망과 동시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공포가 공존했기 때문이다. 그것을 제대로 만들어낸 캐릭터가 아귀와 정마담이다. 아귀는 돈을 따기 보다는 상대방의 손목을 자르는데 더 흥미를 느끼는 것처럼 보이는 인물이고, 정마담은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이다.

 

만일 이 두 캐릭터의 잔상을 그대로 갖고 비슷한 느낌을 <타짜2>에서 기대한다면 영화는 다소 실망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 <타짜2><과속스캔들><써니>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강형철 감독 특유의 경쾌함이 들어가 있다. <타짜>가 리얼리티를 강조한 무거운 긴장감의 연속이라면 <타짜2>는 장르적인 속성이 가미된 한 마디로 영화 같은 영화. 현실성보다는 영화적 재미를 더 많이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남녀 주인공인 대길(최승현)과 미나(신세경)는 마치 청춘물의 주인공처럼 시작해 차츰 액션 장르물의 폼 나는 주인공을 연기하다가 뒤로 가면 멜로드라마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만큼 다양한 장르들을 도박이라는 소재 안에 끌어들였다는 점이다. 강형철 감독은 역시 베테랑답게 장르적 재미들을 순간순간 반짝이게 만드는 힘을 보여준다.

 

아마도 이것은 후속편으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이미 우리는 <타짜>를 통해 그 세계의 신기함과 그 세계가 우리가 사는 삶을 고스란히 축소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걸 경험했다. 그러니 후속편이라면 그걸 바탕으로 하되 다른 재미를 선사해야 할 것이다. 강형철 감독은 그것을 다양한 장르들의 변주로 보여줬다.

 

이야기는 새로울 것이 없다. 결국 도박판이라는 것이 끝없이 속고 속이는 판일진대 이야기 역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건 당연지사다. 믿던 인물들이 끊임없이 뒤통수를 치고 또 의외의 상황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점점 그 이야기가 커져가는 건 도박판과 똑같다. 후반부로 갈수록 판돈이 올라가듯이 이야기의 강도도 올라간다.

 

하지만 이 <타짜>를 통해 이미 경험함으로써 다소 뻔해 보이는 이야기도 <타짜2>는 꽤 흥미롭게 이어간다. 런닝타임이 무려 147분이다. 하지만 그 긴 시간을 느낄 틈 없이 영화는 꽤 빠른 속도감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새로운 인물은 장동식(곽도원)과 우사장(이하늬)이다. 이 두 인물은 <타짜>가 보여줬던 저 아귀와 정마담의 빈 자리를 채워준다. 물론 전작의 분위기와는 달리 영화적인 재미를 더 내세움으로써 아귀와 정마담만큼의 긴장감에 도달하지는 못하지만, 장동식과 우사장은 <타짜2>147분을 충분히 즐기게 해줄 만큼의 매력을 드러낸다.

 

물론 전편만한 후속편이 있을 리 없다. 하지만 전편이 지닌 그 도박이라는 흥미로운 세계를 꽤 긴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다는 건 <타짜2>가 가진 공적이라고 할만하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를 통해 곽도원이라는 존재감과 이하늬라는 배우를 다시 발견한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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