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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더 먹어"..'한끼' 친자식처럼 워너원 먹인 훈훈한 엄마들
‘한끼줍쇼’, 강다니엘과 박지훈에게 특히 특별했던 집밥집밥을 먹은 지 1년 7개월만이란다. 기획사에 들어가 연습생으로 생활하며 때우는 끼니는 대부분 사먹는 것들 뿐.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가 그들에게 주는 특별함을 바로 그 집에서 먹던 그리운 ‘집밥’이라 말했다. 마침 가 찾은 곳은 맛의 고장으로도 알려진 전주. 어느 집에 들어가도 뚝딱 웬만한 백반을 맛볼 수 있다는 곳. 하지만 반찬 가짓수만 많은 게 아니라 그 하나하나에 담겨진 풍성한 인심이 느껴지는 곳. 전주는 그래서 집밥과도 참 잘 어울리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문을 두드리는 낯선 이들에게도 이곳 사람들의 마음은 참 따뜻했다. 먼저 식사를 하신 분들은 그게 못내 아쉬운 듯 오히려 미안해했고, 사정이..
옛글들/명랑TV
2017. 8. 18.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