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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자연을 당신의 동반자로!
웰빙과 로하스를 넘어 그린 노마드로 갑갑한 도시에서 살아가다 보면 문득 문득 자연의 품이 그리워지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그렇다고 도시를 떠나 산다는 것은 도시가 주는 혜택을 희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떠나지 않고도 자연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길을 찾게 되었다. 그린 노마드다. ‘1박2일’이 환기해주는 생각 도시에서 살아가던 사람이 갑자기 야생의 상황에 놓여진다면? 이것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기본 컨셉트이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의미는 이중적이다. 즉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늘 도시를 탈출해 자연을 꿈꾸지만, 또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 도시의 문명, 즉 인공을 그리워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출발선상에 선 ‘1박2일’의 멤버들은 어떤 기대감에 차 ..
옛글들/트렌드 읽기
2008. 6. 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