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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은밀하지도 위대하지도 못한
, 아직도 식상한 연예인 몰카인가 아직도 여전히 몰래카메라? MBC 새 주말예능 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의 빈자리를 차고 들어왔지만 너무 안이한 기획이 아니었나 싶다. 몰래카메라라는 콘셉트가 신선함을 주기 어려운데다, 새로움의 요소도 그리 발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물론 차별점으로 내세운 게 없는 건 아니다. 일단 이경규 혼자 하던 몰래카메라를 에서는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 이렇게 다섯 명이 이른바 ‘출장 몰카단’이라는 이름으로 수행한다. 하지만 이 다섯 인물들이 이경규 혼자 하던 몰래카메라만큼의 재미를 뽑아내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인원은 많지만 확실한 역할이 잘 보이지 않는 것. 첫 회에 나간 설현과 이적을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는 어설픈 느낌이 강했다. 타로 점을 보고 그 점..
옛글들/명랑TV
2016. 12. 6.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