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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수펄스와 함께 했던 공존의 시간
포럼에 나간다는 것보다 수펄스와 함께 한다는 것에 더 관심이 갔던 게 사실입니다.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와 엔터테인먼트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꾸리는데 함께 나가자는 박성훈 PD의 제안에 잠시 망설였었죠. 그런 경험도 없는 데다가 또 무슨 얘기거리가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수펄스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단박에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수펄스가 포럼에 나온 이유는 이번 포럼의 주제가 '공존'이었기 때문입니다. 수펄스는 에서 경쟁하면서도 하모니를 통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사실 그 어떤 강연보다 수펄스의 하모니를 한번 들려주는 것이 공존의 의미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세션 발표일 당일, 연사대기실에 별도로 마련된 방에서 수펄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옛글들/사진 한 장의 이야기
2012. 6. 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