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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K팝스타', 시즌3도 기대되는 이유
, 이 오디션이 시즌제를 이겨내는 비법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에서 톱9에까지 올라간 한희준이 부른 제임스 모리슨의 ‘유 기브 섬띵(You give something)’에 대해 심사위원 유희열은 “프로다운 무대였다. 그러나 지금 이 무대가 완성형이라면 성장하는 다른 참가자와 경쟁할 수 없다. 남다른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어찌 보면 이미 프로 가수나 마찬가지다. 박진영은 그가 미국인들이 쉽게 알아볼 정도의 유명인사라고 했다. 즉 한희준이 이미 실력자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라는 오디션 무대는 어쩌면 그에게 불리할 지도 모른다. 유희열이 지적한 대로 이 오디션은 ‘완성형’을 뽑는 무대가 아니라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데 더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적해서 고쳐질 부분..
옛글들/명랑TV
2013. 11. 2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