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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제보자'가 우리에게 그토록 제보하고 싶었던 것
, 왜 모두가 아는 얘기를 영화로 만들었나 사실 의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다. 줄기세포 연구로 난치병 질환을 가진 이들의 희망이 되어버린 이장환 박사(이경영), 하지만 그것이 완전히 조작되었음을 제보하는 그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해온 심민호 팀장(유연석), 그리고 그 제보를 받아 진실을 파헤치는 의 윤민철 PD(박해일). 이 영화는 누가 봐도 이름만 바꿔 놓았을 뿐,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황우석 사건’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일찌감치 윤민철 PD의 입을 통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진실이 우선이냐 국익이 우선이냐”고. 그러자 돌아오는 답변이 기막히다. “진실이 국익”이라는 것이다. 바로 그 말 한 마디로 윤민철 PD는 온 나라가 열광하는 이장환 박사의 숨겨진 진..
옛글들/영화로 세상보기
2014. 10. 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