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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냈던 '드라마 속 대사 한 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에 이어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가 출간됐습니다.
사실 출간된 지 벌써 4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제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정작 내 블로그에 공지 하나 남기지 않았다는 걸 이제 발견해서 글 올립니다.
이 책을 쓰느라 2년 가까이 걷고 생각하고 글쓰며 보냈던 시간들이 아득하게 느껴지는군요.
힘들게 썼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김은숙, 박지은, 박해영, 이남규, 이우정, 임상춘 작가님이
너무나 소중한 추천글을 써 주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스산한 가을, 추운 겨울 밤 가슴 한구석이 따뜻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