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19/08/05 (1)
주간 정덕현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의 '큰 그림'이 실체 드러내고 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측근과 멀어질수록 반응은 좋아진다는 건 기막힌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MBC 예능 의 시작은 김태호 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건네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릴레이카메라는 당연한 결과지만, 유재석 주변의 인물들로 퍼져나갔다. 조세호에서 태항호, 딘딘, 유노윤호 등을 거치고 유희열과 정재형을 거쳐 장윤주로까지 가게 된 카메라는 거기서 갑자기 배우 이동휘로 넘어가면서 변곡점을 만들어낸다. 즉 이전까지만 해도 유재석과 어느 정도는 친분이 있는 예능인들로 쭉 이어져왔지만 갑자기 이동휘로 넘어가면서 이른바 ‘배우 라인’으로 릴레이 카메라가 흘러들어가기 시작한 것. 이동휘에서 카메라는 영화 의 배우들을 포착해내고, 그의 절친인 배우 박정민을 찾아가 뜬금없는 인터뷰를 하더니 난데없이 ..
옛글들/명랑TV
2019. 8. 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