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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혁

'슈스케6', 곽진언과 김필 결승 진출의 의미 임도혁 탈락한 , 곽진언과 김필의 대결 그 의미 사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그림 그대로일 것이다. 의 파이널에서 만날 곽진언과 김필의 대결. 아니 이미 이전에 임도혁까지 들어간 톱3 역시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이들이 함께 불렀을 때부터 많은 이들이 예상한 그림이었다. 그들은 저마다 스타일이 달랐지만 각자 가진 스타일만으로도 매력이 충분했다. 어찌 보면 이번 를 되살린 장본인들이 바로 이 세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들은 혼자서 부르거나 함께 부르고 또 흩어져 다른 출연자와 경쟁 또는 협력을 보여주면서 의 전체 흐름을 만들어왔다. 곽진언은 마치 프로듀서 같았고, 임도혁은 절정의 가창력으로 새롭게 곡을 조명해내는 역할을 했으며, 김필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인물 같았다. 그러니 이.. 더보기
'슈퍼스타K6'의 곽진언, 읊조려도 최고인 까닭 의 새로움, 곽진언이다 곽진언이 심상찮다. Mnet 첫 회에 등장하면서부터 화제가 되었던 곽진언. 그가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그의 존재감을 한껏 알렸다. 대중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임도혁, 김필과 함께 부른 벗님들의 ‘당신만이’와, 김필과 부른 들국화의 ‘걱정말아요’는 지금 음원차트 상위권에 모두 랭크되어 있다. 김동률과 서태지 그리고 윤하 같은 쟁쟁한 가수들의 음원이 발표된 시점에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콜라보레이션 곡이 이처럼 힘을 발휘한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물론 그것은 임도혁이나 김필 같은 절정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이들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김필이 갈고 닦여져 듣기 좋은 목소리로 시원스럽게 고음을 찍어준다면, 임도혁은 거기에 소울풀한 감성을 덧붙여준다.. 더보기
'슈퍼스타K6' 임도혁 논란, 의미 없는 까닭 ,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무슨 의미 있나 임도혁은 에서 단연 주목받는 참가자다. 그가 이 프로그램의 첫 문을 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존재감이나 가능성은 이미 어느 정도 입증됐던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그에게 난데없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알고 보니 대형기획사 소속의 가이드보컬이었다.” “처음이라고 했지만 타 방송사의 오디션 출연 경험이 있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 제작진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그가 가이드 보컬을 한 적은 있지만 “대형기획사에 소속되었거나 대형기획사에서 활동했었다”는 건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라는 것. 또 방송에서 처음이라고 말한 것은 오디션이 처음이라는 뜻이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실력도 인정받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처음”이라.. 더보기
'슈스케6', 곽진언, 임도혁 패자 부활에 이견 없는 까닭 , 완벽한 콜라보와 패자부활전 사이 의 톱11이 확정됐다. 김필, 버스터리드, 장우람, 송유빈, 여우별밴드, 이해나, 미카, 임도혁, 곽진언, 이준희, 브라이언 박이 그들이다. 사실 특별한 이변이랄 것도 없었다. 워낙 실력자가 많이 나온 인데다 거의 모두가 톱11에 들어갈 만했고 그만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변이라면 브라이언 박이 추가로 합격되면서 톱10이 톱11이 됐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것도 이미 이전 에서 종종 벌어졌던 일들이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흥미로운 건 패자부활에 대한 반응이다. 1대1 대결을 통해 일찌감치 톱10에 합류한 김필, 버스터리드, 장우람, 송유빈, 여우별밴드, 이해나, 미카와 달리 임도혁, 곽진언, 이준희, 브라이언 박은 패자 부활로 추가 합격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