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스타K', 심사위원을 심사해보면 몇 점? '슈퍼스타K', 심사위원들의 프로그램 기여도는 몇 점? "심사는 심사일 뿐, 심사하지 말자."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렇게 말했다. 심사에 대해 쏟아지는 많은 논란들을 유머 섞인 말로 일축한 것. 하지만 '슈퍼스타K2'는 기본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심사위원의 말 한 마디가 가진 힘은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그 말에 대한 논란 역시 나오기 마련이다. 심사위원인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은 심사 스타일이 각각 다르다. 이승철은 가창력에 중점을 맞추고 엄정화는 무대 스타일을 주로 본다. 윤종신은 프로듀서적인 관점에서 경쟁자의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에 더 초점을 맞춘다. 이승철이 초반부 심사에서 지나친 독설이 아니냐며 논란에 오른 것은 그가 맡은 영역이 가수로서의 기초에 해당하는 가창력에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