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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고민보다 지금 '무한도전'에 필요한 건 뭐?

 

MBC <무한도전>2005년 시작한 지 벌써 11년이 됐다. 물론 그 세월은 지금과 똑같은 형태로 유지된 11년이 아니다. 처음 시작은 <무모한 도전>으로 포크레인과 삽의 대결 같은 말도 안 되는 도전들로 채워졌다. 그러다 <무리한 도전><무한도전-퀴즈의 달인>을 거쳐 리얼 버라이터티쇼로서의 <무한도전>이 본격화됐다.

 

'무한도전(사진출처:MBC)'

그렇게 본격화되고도 <무한도전>은 중간에 그 성격을 바꾸었다. 초기에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 캐릭터들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줬지만 실제로 프로그램이 주목받기 시작하고 출연자들의 위상 또한 높아지면서 김태호 PD는 프로그램 형식 도전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무한도전>을 재정비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형식들에 매회 김태호 PD는 도전했고, 그것은 <무한도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무한도전>은 알게 모르게 새로운 도전을 조용히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은 <무한도전>이 대중들의 사랑을 얻어 큰 위상이 생긴 만큼 그 힘을 이제는 외부로 확장시키는 도전이다. 사실 식스맨 프로젝트같은 미션에서 확인됐던 것처럼 이제 <무한도전>은 새 멤버를 뽑는 일을 해도 그것이 우리네 예능 전체의 새로운 동력들을 확인하는 일로 커져버린다.

 

토토가2-젝스키스편은 옛 아이돌의 재결성이라는 새로운 문화적 시도가 성공적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물론 이것은 토토가라는 옛 가수들을 현재로 소화해내는 일에 의외의 파괴력이 있다는 걸 발견하면서부터 비롯된 일이다. 이제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획들은 그래서 이 토토가2’의 성공적인 젝스키스 무대를 통해 향후 또 다른 형태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벌써부터 HOT의 재결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을 정도.

 

릴레이툰은 웹툰이라는 영역을 예능으로 끌어들여 기안84 같은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기도 하고 나아가 웹툰과 <무한도전> 같은 캐릭터쇼의 시너지가 새로운 창작의 영역이 될 수 있다는 걸 확인시켜 줬다. 그간 웹툰은 만화의 영역으로 대중문화에서 한 걸음 떨어져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무한도전>릴레이툰은 이제 본격적으로 웹툰이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들어왔다는 확증처럼 보였다.

 

무한상사가 단순한 콩트 상황극이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의 새로운 결합이 되어가고 있는 것도 <무한도전>의 새로운 도전에서 비롯된 일이다.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를 대본 작업에 섭외하고, 장항준 감독이 총 연출을 맡으며 <시그널>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대거 함께 작업한다는 사실은 무한상사가 꿈꾸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와 예능의 성공적인 결합이 이뤄진다면 <무한도전>은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열게 되는 셈이다.

 

사실 이런 <무한도전>이 현재 시도하고 있는 외연 확장의 도전들을 염두에 두고 보면 현재 뜨거운 감자처럼 여겨지는 고정 멤버구성 문제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물론 최소한의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고정적으로 안정된 위치를 확보하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누가 고정으로 들어오고 또 나가는가 같은 것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건 쓸 데 없는 체력소모라는 점이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와 마침 계속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고정설이 솔솔 흘러나오는 양세형, 그리고 지상파에도 복귀했지만 <무한도전>만큼은 언감생심 발을 딛지 못하고 있는 노홍철과 돌아온다고는 하지만 언제 돌아올지 확정된 건 하나도 없는 정형돈. 사실 이처럼 멤버들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건 <무한도전>에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외연을 넓히는 마당에 웹툰 작가가 들어오고, 드라마작가와 감독이 투입되고 과거의 아이돌이 재결성 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미 많은 외부 인사들이 <무한도전>의 가족처럼 들어와 맹활약했다는 걸 알고 있다. 양세형도 그 중 한 인물일 것이다. 그러니 이 외연 확장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관점에서 인력 문제 역시 바라볼 수는 없는 일일까. 누구든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해두는 것이 훨씬 작금의 예능들이 추구하는 열린 세계에 더 유리한 일은 아닐까.

Posted by 더키앙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 그 기적 같은 일

 

MBC <무한도전> ‘토토가2’는 역시 변함없는 감동을 안겨주었다. 해체 후 16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젝스키스에게 노란 우비를 입고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눈물로 화답해주었다. 그들은 모두 함께 나이 들었고 그래서 더 성숙해진 모습들이었지만 그런 건 그들이 만나는 순간 모두 지워져버렸다. 함께 공유한 시간들은 그들을 고스란히 16년 전으로 되돌려 주었으니.

 


'무한도전(사진출처:MBC)'

사실 이번 특집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없었던 건 아니다. 그 중 가장 컸던 건 <무한도전>처럼 이미 하나의 공공의 장이 되어버린 프로그램에서 젝스키스 팬 미팅의 성격이 강한 토토가2’를 한다는 것이 너무 마니아적이 아니냐는 시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 젝스키스의 16년만의 무대는 의외로 보편적인 감동을 주었다. 팬이라면 당연하겠지만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던 걸까. 물론 젝스키스의 팬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당대를 지냈던 이들이라면 “Oh love -”의 후렴구로 유명한 커플이란 곡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왔을 때 저마다의 추억이 방울방울 소환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노래를 전혀 모르고, 심지어 당대를 살지 않은 젊은 세대라고 해도 토토가2’는 충분히 감동적일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에 대한 남다른 감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20년 전 가수와 팬으로 만나 같은 공간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열광하고 박수쳤을 그들이 그렇게 다시 20년 후 한 자리에 모여 그 때와 똑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 그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다는 것이다.

 

게릴라 콘서트형식으로 팬들과 만나기 전, 이런 시간의 공유가 주는 감동을 먼저 보여준 건 마지막 날 무대에 함께 오르기로 결심한 고지용이었다. 잠깐 커플의 안무동작을 바라보던 지용이 저도 모르게 춤동작을 기억해내고 따라하는 장면. 그것은 젝스키스 멤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해왔는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주었다. 머리는 기억을 못하지만 몸이 기억해내는 지용의 춤동작은 그래서 그것이 어설프다고 해도 멤버들을 반색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감흥은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설혹 젝스키스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람과 사람이 시간을 뛰어넘어 함께 했던 시간을 공유한다는 건 얼마나 놀라운 인간만의 능력인가. 그것을 그저 쉽게 공감이라고 표현하지만 바로 이 능력이 있어 우리는 생판 모르는 타인과도 연결될 수 있는 것일 게다.

 

<무한도전> ‘토토가2’가 보여준 건 젝스키스의 팬 미팅도 아니고 그저 그런 추억 팔이는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전혀 그들을 모르는 타인이라도 똑같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이어지는 공감의 힘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도전이었다

Posted by 더키앙

역시 믿고 보는 <무도> ‘토토가’, 반전에 반전

 

역시 위기도 기회로 삼아버리는 <무한도전>이다. 물론 16년 만에 다시 뭉친 젝스키스만으로도 충분히 설레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옛 멤버들이 다시 모여 옛날로 돌아간 듯 그 때의 추억에 잠기고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한 성격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하지만 모인 그들이 예전처럼 무대에 올라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는 이야기에 기대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무한도전(사진출처:MBC)'

하지만 어디서 흘러나온 것인지 젝스키스의 게릴라콘서트 계획이 기사화되었고, 그 설레는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동시에 무너져버렸다. 플랜B로 내세워진 하나마나 콘서트가 있었지만 제목처럼 어딘지 너무 소소해져버린 복귀 무대라는 것이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무한도전>은 게릴라 콘서트를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마나 콘서트를 하는 것처럼 꾸며 고속도로 휴게소와 민속촌에서 복귀 공연을 선보였지만 바로 마지막 콘서트장이 상암 월드컵경기장이라는 걸 알리며 계획했던 대로 게릴라 콘서트가 열릴 것이라는 걸 젝스키스에게 말했다.

 

사실 게릴라 콘서트의 의미는 과거 <일밤> 시절의 그것과는 사뭇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금처럼 SNS가 일반화되어버린 시대에, 굳이 시간을 정해놓고 길거리 홍보를 직접 해서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어렵게 여겨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면 누군가 길거리 홍보를 하는 그들의 사진 한 장을 SNS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진다.

 

그러니 어떤 면에서는 젝스키스가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그래서 그것이 무산된 것처럼 여겨졌다가 다시 콘서트를 강행한다는 그 반전에 반전이 훨씬 더 드라마틱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다. 결국 게릴라 콘서트라는 아이템에서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많은 팬들 앞에 서게 되는 젝스키스의 반응이다.

 

하나마나 콘서트로 시작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첫 무대는 젝스키스가 생각했던 무대와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에 어색하고 심지어 창피하기까지 했을 것이다. 하지만 차츰 그들은 어떤 장소이건 어떤 관객이건 또 그 숫자가 얼마이건 상관없이 함께 다시 모여 노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흥분되는 일이라는 걸 체험하게 된다.

 

두 번째 찾아간 민속촌에서의 공연은 그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무덤덤해하다가 차츰 젝스키스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은 여전히 젝스키스의 노래에 자연스럽게 춤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다. 게릴라 콘서트가 젝스키스를 여전히 사랑하는 팬들과의 만남이었다면, 하나마나 콘서트는 현재의 불특정 다수 대중들 속으로 들어가 조금씩 노래와 춤으로 교감해가는 과정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또 다른 흥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역시 하이라이트는 예고편에서 잠깐 나왔던 것처럼 안대를 벗고 노란 물결로 가득한 객석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모습으로 시작될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다. 여기에 그간 함께 참여하지 못했던 고지용이 모습을 깜짝 드러내 완전체 젝스키스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 토토가2’는 하나마나 콘서트와 게릴라 콘서트의 콜라보레이션이 됐다. 게릴라 콘서트 하나만 했다면 어딘지 단조로웠을 이야기는 하나마나 콘서트와 엮어지면서 훨씬 다채로워졌다. 역시 믿고 보는 <무한도전> 다운 발상의 전환이 아닐 수 없다.

Posted by 더키앙

<무한도전> 토토가2, 무엇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나

 

MBC <무한도전>은 드디어 예능춘궁기를 넘게 된 것일까. 지난 42일 방영됐던 <웨딩싱어즈>는 생각만큼 반응이 뜨겁지 않았다. 그잖아도 뚝뚝 떨어지던 시청률이 10.8%까지 떨어졌다. 16%대까지 나오곤 했던 시청률이 계속 떨어져 10%대까지 떨어지는 상황. <무한도전>이 그토록 염려했던 예능 춘궁기가 결국은 도래한 것처럼 보였다.

 


'무한도전(사진출처:MBC)'

하지만 지난 주 퍼펙트센스특집으로 헬기 몰래카메라를 보여주면서 13.6%의 시청률로 반등한 <무한도전>은 이번 주에서는 퍼펙트센스의 마지막 남은 분량인 정준하가 실제 헬기를 타는 몰래카메라를 내보낸 데 이어, 이미 화제가 됐던 토토가2-젝스키스편을 방영하며 시청률 15%를 찍었다. ‘예능 춘궁기라는 말이 무색해진 상황이다. 도대체 토토가2’의 무엇이 이런 힘을 발휘했던 걸까.

 

역시 가장 큰 건 젝스키스라는 90년대 아이돌이 환기시키는 복고와 향수의 힘이다. 당대 HOT와 양대거목으로 라이벌이었던 젝스키스. <응답하라 1997>의 주요 소재가 되었던 그들이다. 하지만 젝스키스는 당시 3년여 만의 활동을 끝으로 갑작스레 해체를 선언했다. 팬들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들이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모여 완전체가 되어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물론 당시 젝스키스멤버들 중에는 지금도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은지원이나 장수원 같은 친숙한 인물들이 있다. 은지원은 <신서유기>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이고, 장수원은 최근 <배우학교>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반가운 멤버들은 역시 그간 방송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 고지용 같은 이들이다. 그 중에서 김재덕은 가끔 <라디오스타>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다른 인물들은 영 얼굴보기도 쉽지 않았던 터다.

 

유재석과 하하가 섭외를 위해 만난 첫 자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이재진이다.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독특한 질문과 대답을 구사하는(?) 그는 유재석과 하하를 당혹스럽게 만들면서 독특한 캐릭터로 부상했다. 예능이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쏟아내는 그는 유재석과 하하를 곤란하게 만들 정도로 참신하게 다가왔다.

 

토토가의 통과의례인 노래방 점수 내기 미션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은 너무 오래되어 안무를 잘 기억 못하고 노래도 틀리는 실수연발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인물은 리드 보컬인 강성훈이었다. 전성기 때의 노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거의 혼자 노래를 다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은 토토가2’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금은 사업가로 변신해 자신이 젝스키스였다는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던 고지용이 마지막으로 토토가2’에 합류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한 장면이 되었다. 이로써 젝스키스가 한 멤버도 빠짐없이 완전체가 되는 순간이 아닌가.

 

토토가2’가 시즌1과 달라진 점은 여기에 게릴라 콘서트라는 새로운 기획 포인트를 넣었다는 점이다. 물론 언론에 일찍 알려짐으로써 게릴라 콘서트하나마나 콘서트가 되었지만 잠깐 흘러나온 예고편을 통해 드러났듯이 젝스키스팬들을 위한 게릴라 콘서트역시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상상만 해도 감동적인 무대가 예고되어 있다.

 

<무한도전>예능춘궁기를 맞아 내놓은 토토가2’는 확실히 주효했다고 보인다. 음악이 있고 추억과 향수가 있으며 나아가 팬들과의 교감을 통한 감동이 있다. ‘게릴라 콘서트는 무산됐지만 이것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마나 콘서트라는 아이템이 하나 더 붙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로써 하나마나 콘서트의 웃음으로 시작될 무대는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의 감동으로 끝날 전망이다. ‘예능춘궁기로 주린 시청률에 대한 갈증은 토토가2’라는 단비를 만나 해갈되어가고 있다.

Posted by 더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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