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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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2평에 5억짜리 전세..'구해줘 홈즈' 반응 분분해진 까닭옛글들/명랑TV 2020. 6. 10. 11:25
실제 부동산 현실과 '구해줘 홈즈'에서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것 굳이 저런 집에 5억을 주고 전세 살아야 할까. MBC 예능 에서 의뢰인이 선택한 집은 '구룡산 옥상정원 집'이었다. 양재동에 위치한 그 집은 근처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3개나 있는 신축 주택으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있었다. '구룡산 옥상정원 집'이라 이름 붙여진 건 옥상에 올라가면 구룡산을 전망으로 볼 수 있는 정원이 꾸며져 있어서였다. 방송에 소개된 집들 중에는 그래도 나은 편이라 여겨진 게 사실이다. 직장이 각각 강남, 송파인 남매가 제시한 조건에 그나마 잘 맞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직장에서 30분 이내 지역이었으면 했고, 각각 키우는 반려견들이 함께 지내는 게 가능한 전세여야 했다. 물론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인근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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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저 집을? '구해줘 홈즈'가 건드린 가성비 주택 판타지옛글들/명랑TV 2020. 6. 10. 11:03
'구해줘 홈즈', 강자 예능 틈새 일요일 밤 정착한 비결 어제 그 집 봤어? 요즘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화제 중 하나가 바로 MBC 이야기다.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으신 아버님을 위해 전원주택을 알아보는 부부가 결국 선택한 집은 용인의 '소나무 단층주택'. 마치 환영하듯 고개를 숙인 운치 있는 소나무를 통해 문을 열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입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당이 문을 열자 그 안쪽에 숨겨져 있다.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될 법한 넓은 마당이 그 곳을 방문한 양세형, 홍현희, 서태훈은 너무나 잘 꾸며져 있는 조경에 또 한 번 놀란다. 전문 조경사가 관리를 해준 마당이란다. 이미 1년 치 관리비를 내놓은 상태라는 것. 이렇게 잘 꾸며진 프라이빗한 마당은 넓은 거실이나 방의 창문을 한 폭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