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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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연기력 논란은 왜 끝이 없을까옛글들/드라마 곱씹기 2015. 8. 29. 07:47
, 깨어난 김태희 멜로의 시작은 독? 가 방영되기 전부터 김태희 연기력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대놓고 기자들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태희 역시 이제는 그런 논란에 대해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너무 많이 제기되다 보니 그 대처에 있어서도 당황하는 모습보다는 능수능란하다는 느낌마저 있었다. 그녀는 그런 지적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노력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방영되었지만 막상 김태희의 분량은 적었다. 간간히 회상 신에서 그녀의 분량이 나왔지만 대부분은 병실에 누워 있는 모습이었다. 사실상 4회까지 김태희가 한 연기는 반듯이 누워 있는 모습이라는 지적들이 나왔다. 심하게는 “누워서 돈 번다”는 얘기도 나왔고, 누워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여전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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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의 무엇이 논란을 자꾸 부추길까옛글들/명랑TV 2015. 8. 21. 10:22
, 논란의 힘으로 굴러가는 이상한 예능 는 설마 막장 예능을 지향하고 있는 걸까. 막장은 드라마에만 있다는 편견을 깨고 싶은 건가. 이번에는 최민수 폭행 논란이 불거졌다. 를 촬영하는 도중, 최민수가 의견충돌을 빚은 외주제작사 PD의 턱을 주먹으로 가격했다는 것. 일단 무슨 이유에서든 폭력을 썼다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번 한 번도 아니고 시작부터 반복적으로 계속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은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서도 그 책임이 없다고 말하기 어렵다. 제작발표회에서 벌어졌던 논란부터 이번 최민수 폭행 논란까지 그 안을 들여다보면 여기 출연하는 인물들의 평소 이미지와 캐릭터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증폭되어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즉 평소 욕쟁이에 독설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수미가 제작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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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가 범죄자를 옹호했다고? 글쎄옛글들/드라마 곱씹기 2015. 8. 20. 08:39
논란, 앞뒤 맥락 없이 대사만 갖고 침소봉대 “차세윤이 너한테 한 짓은 죽어 마땅하지만, 쉽게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그의 호텔방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간 너의 잘못이 없어지지 않아. 그리고 너의 자책감을 덮기 위해서 아무 이유 없이 사람들을 죽게 해서는 안 돼.” SBS 에서 주인공인 김태현(주원)이 성폭행 피해자 여성에게 던진 이 말은 논란의 빌미가 되었다. 이 대사만을 놓고 보면 성폭행을 당한 피해 당사자 역시 그 잘못이 있다는 것처럼 들린다. 대사 속의 ‘자책감을 덮기 위해서’라는 말이나 ‘호텔방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간 너의 잘못’이라는 말이 그렇다. 이 대사 한 줄이 만들어낸 논란은 점점 확대 해석되었다. 마치 이 드라마가 성폭행에는 피해자의 잘못도 있다는 식으로 일반화시킨 것처럼 해석되었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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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가 블랙넛이란 골칫덩이를 이용하는 방식옛글들/명랑TV 2015. 8. 16. 09:23
, 논란과 무관심 사이에서 논란을 택하다 의 블랙넛은 방송에 있어서 골칫덩이가 분명하다. 제 아무리 랩 가사라고는 해도 동창을 강간하고 남자친구를 살해하겠다는 이야기를 담아낸 곡을 버젓이 내놓고 특정가수를 지칭해 성적으로 비하하는 가사를 쓴 것으로 이미 물의를 빚은 바가 있는 인물. 사실 이런 인물을 방송 무대에 올려놓는다는 건 그 자체로 대단한 모험이 아닐 수 없다. 과거 SBS 에서 일진 논란이 터져 나오면서 생겨난 논란과 파장을 떠올려 보라. 출연자는 단지 실력으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니다. 비록 철없던 시절의 빗나간 일탈이라고 해도 이러한 인성이나 과거력의 문제는 자칫 프로그램 하나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엄청난 후폭풍을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는 이런 블랙넛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 힙합 오디션에 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