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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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이태임과 예원의 희비쌍곡선을 만들었나옛글들/명랑TV 2015. 8. 12. 10:57
자숙했던 이태임과 방송 강행했던 예원이 만든 차이 사실 이태임과 예원 모두 잘한 건 없다. 방송 프로그램을 찍던 중에 발생한 태도와 욕설 논란은 정확히 보면 두 사람 모두 일정 부분 잘못이 있다. 물론 그것은 사적인 영역이라 공적인 잣대를 갖고 뭐라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노출되기 마련인 연예인이라는 특성과 최근 리얼리티 예능이 들여다보는 것이 이제는 겉면만이 아닌 그 내면이라는 사실은 이 사안에 대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사적인 영역이지만 어쨌든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모두 잘한 것이 없다. 그래서 두 사람은 모두 서로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이태임과 예원은 서로 다른 대중들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처음 후배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사실만 대서특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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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과연 '마리텔'을 버텨낼 수 있을까옛글들/명랑TV 2015. 7. 25. 10:02
백종원 문제 자숙 아닌 보호차원에서 고려되어야 잘 나가던 백종원은 지금 최대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그의 부친인 전 충남 교육감 백승탁이 골프장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것. 물론 그것은 백종원의 잘못이 아니다. 따라서 항간에는 이번 사태로 백종원이 방송에서 하차하거나 하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방송 하차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방송 하차는 잘못에 대한 자숙의 의미도 있지만 이외에도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의 차원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 방송 프로그램 자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즉 백종원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건 없지만 이번 사안으로 인해 그의 부친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어쨌든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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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김수미의 복귀 환영받을 일인가옛글들/명랑TV 2015. 7. 23. 10:08
정신과 치료 받겠다던 김수미, 방송은 괜찮을까 KBS 에서 하차를 선언했던 김수미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이를 번복했다. 이미 방영된 예고편에서는 김수미가 등장해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드르와”를 외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사태가 벌어지기 이전에 만들어진 예고편이라고 해도 이것은 김수미의 복귀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수미의 복귀가 단지 환영받을 일인가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즉 그녀는 이번 사태에서 인터뷰를 통해 전격 하차는 물론이고 연예계 활동 중단까지 얘기했었다. 장동민 대신 박명수와 짝을 이루게 되면서 “전라도라 꽂아줬냐”는 식의 지역 색을 드러내는 악플에 괴로웠다는 것. 그녀는 악플의 괴로움 때문에 스스로 울며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말했고, 방송 대신 “정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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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노출만 보이고 노래는 안 들리는옛글들/명랑TV 2015. 7. 22. 09:08
노출만 보이는 스텔라, 노출 마케팅의 함정 “노출만 보지 마시고 다양한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한다.” 스텔라의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 언론 쇼케이스에서 막내인 전율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노출이라고 해서 너무 안 좋게만 보일까봐 사실 걱정이 된다.” “여자가 섹시하다는 말을 듣는 것은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스텔라는 쇼케이스에서 줄곧 노출에 대한 우려와 입장을 드러냈다.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무대 역시 보이는 건 안무였다. 이미 여러 번 했기 때문에 이제는 식상할 만도 할 안무들이 이어졌다.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쑥 내밀고 가슴을 손으로 쓸어 모으는 듯한 동작들이 반복됐다. 아예 무대에 누워 유혹하는 듯한 자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노래가 끝났지만 무슨 노래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