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피선데이'의 위기,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나 MBC의 다큐예능, SBS의 유-강 체제, KBS는? KBS 는 위기다. MBC가 의 성공에 이어 역시 첫 방에 7.8%라는 좋은 성적과 호평을 받고 있는데다가, SBS는 유재석이라는 발군의 MC에 의해 고정 시청층을 이미 확보한 에 이어, 복귀한 강호동의 까지 가세한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유-강 체제가 구축된 셈이다. 반면 KBS는 을 폐지하고 세운 는 물론이고 최재형 PD와 김승우가 빠지고 이세희 PD와 유해진이 투입된 역시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다. 도대체 어쩌다 가 이런 지경에까지 이른 것일까. 몇 년 전만 해도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40%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가 아닌가. 하지만 지금 현재 는 시청률 10%에 가까스로 머물러 있다. 물론 타 방송사의 시청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