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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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힐링캠프>, 문제될 게 뭔가옛글들/명랑TV 2012. 7. 24. 10:06
는 대선캠프가 아니다 안철수 원장의 출연을 두고 여야 대선주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거다. 하긴 긴장할만하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에 출연한 후 8%대였던 지지율이 두 배 가까이 올랐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힐링캠프 출연은 국민적 지지도에 있어서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있는 안 원장에게 차별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안 원장의 방송은 형평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인 김문수 경기지사와 민주통합당 손학규 후보가 출연을 타진했다가 거절당했던 사실은 형평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조 본부장은 "안 원장이 범야권에 속해 있으니 야권에서 2명이 나왔다면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