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형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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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대세? '헬로 이방인' 효과 없는 까닭옛글들/명랑TV 2014. 10. 25. 08:38
, 미션형 예능으로는 가짜밖에 안된다 요즘 예능은 외국인 출연자가 대세다. 물론 과거에도 외국인 출연자들은 많이 있었지만 요즘의 외국인들은 거의 언어 수준이 우리나라 사람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심지어는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수준 또한 대단히 높다. JTBC 은 바로 이 최근 외국인들의 두 가지 새로운 면을 극대화하면서 성공했다. 그들은 외국인이지만 거의 한국사람처럼 말하고 또 생각한다. 거기에 자국의 다른 문화를 얘기해주니 비교점으로서 흥미가 배가될 수밖에 없다. 의 샘 해밍턴에 이은 헨리, 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에 새롭게 합류한 오타니 료헤이, 의 강남에 이어 새로 투입된 에네스 카야와 줄리안까지. 이제 예능 프로그램에 외국인은 당연히 한 명쯤 들어가야 되는 인물군으로까지 받아들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