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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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왕 윤동구, '무도'도 부러울 '1박'의 장점옛글들/명랑TV 2016. 5. 3. 08:35
왜 은 와 달리 멤버교체가 자유로울까 ‘예능왕 윤동구(?)’의 기대감이 생겨나는 의 새로운 출발이다. 구탱이형 김주혁이 하차한 후 비어있던 공석을 신입멤버 윤시윤은 등장만으로 틈 없이 채워주었다. 물론 구탱이형이 등장해 새 멤버에게 인수인계를 하는 장면은 새로웠지만 그 등장방식 자체가 새로울 것은 없었다. 이미 의 공식 첫 출연 전통이 되어버린 물 뿌리고 소금물 먹이고 멤버들끼리 짜서 심부름 시키는 일들이 반복됐다. 하지만 등장방식이 같아도 무슨 상관이랴. 새로운 얼굴 윤시윤이 있는데. 이미 유호진 PD가 언론을 통해 윤시윤의 섭외 이유로서 “착하다”고 말했듯이 그는 짓궂은 선배들의 장난에도 웃은 얼굴을 보여줬다. 김준호가 “예의가 발라서 시키기 좋다. 착하다.”고 얘기한 건 그냥 의례적인 말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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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늘 "감사하다"고 외치는 그들의 청춘이란옛글들/명랑TV 2016. 3. 13. 08:10
, 우리들이야말로 그대들이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자 오늘도 한 번 외치고 시작할까?” “감사하다!” 이 구호는 이제 tvN 나미비아편의 오프닝이자 엔딩이 되어가고 있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그리고 박보검. 처음에는 늘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던 박보검 때문에 시작된 구호였다. 하지만 그 구호는 어느새 그들 모두의 마음이 되었다. 푸켓에서 나영석 PD에게 기쁘게(?) 유괴되어 아프리카 나미비아까지 이렇게 함께 오게 됐다는 사실이 그들은 못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감사한 모습이었다. 아마도 현실에 살아갈 때에는 그런 여유를 전혀 맛보지 못했을 터다. 이 청춘들은 나미비아까지 가서 어둑한 저녁 술 한 잔 기울이면서 초성 게임을 하다가도 “근데 여기가 아프리카야!”라고 말하면서 깔깔 대고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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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고작 2분 예고에 반응 폭발한 까닭옛글들/명랑TV 2016. 2. 7. 14:10
시청자들의 마음을 읽는 나영석 PD의 남다른 소통 능력 tvN 아이슬란드편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짧게 2분 정도 흘러나온 아프리카 나미비아편의 예고편에 대한 반응이 폭발했다.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워낙 대체불가여서인지 나미비아 예고편에 등장한 배경들은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하지만 거기 등장한 쌍문동 4인방의 얼굴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역시 4인방의 얼굴 담당(?), 박보검이 차에서 눈을 감은 채 시원한 바람을 맞는 장면이 예고편의 첫 대목을 장식했다. 그 편안한 얼굴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이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그대로 전해지는 것만 같은 장면. 시청자들을 위해 을 끝까지 촬영하느라 몸도 마음도 피곤했을 그가 그토록 편안한 얼굴을 내보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마음이 훈훈해졌다. 그리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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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와 나영석, 웬만하면 이 콜라보를 이길 수 없다옛글들/명랑TV 2016. 1. 24. 10:59
신원호 PD가 발굴하면, 나영석 PD는 날개를 달아준다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 tvN 에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4인방을 이제 에서 보게 됐다. 아이슬란드편에 이어질 아프리카편에 이들이 출연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아프리카편에 합류하는 그 과정은 역시 나영석 PD 다웠다. 드라마 종영 후 포상휴가로 떠난 푸켓에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을 납치(?)한 것. 의 콘셉트로 자리잡은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이 이번에는 푸켓에서의 납치 동행(?)이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치러진 것. 전후 사정을 전혀 몰랐던 박보검은 일찍 귀국했다가 다시 아프리카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후발대가 되어 아프리카에서 펼쳐질 의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