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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드라마인데 먹는 장면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올까
이주의 드라마 2025.07.08 08:31

다 먹고 살자 하는 일... ‘서초동’이 그리는 슬기로운 변호사 생활빨리 먹고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데 아직 충분히 두부에 양념이 배지 않았다며 기다리란다. 음식에 진심인 배문정(류혜영)은 그래서 두부 하나하나에 양념을 끼얹어가며 굳이 기다리게 했다가 함께 한 모임 사람들이 먹게 해준다. 그 곳에 모인 안주형(이종석), 조창원(강유석), 하상기(임성재) 그리고 새로 모임에 들어온 강희지(문가영)는 배문정이 시키는 대로 기다렸다 먹는데 기다릴 땐 투덜대던 그들도 역시 그렇게 먹으니 맛있다고 인정한다. 이거 법정드라마 맞아? tvN 새 토일드라마 을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든 분들이 적지 않을 게다. 법정이 나오고, “존경하는 재판장님!”을 외치는 변호사와 상황을 극적으로 뒤집기 위한 숨겨진 증인이 법정에..

나의 K오딧세이

죽고 싶지만 TV는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