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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아빠' 시즌2, 버릴 수 없는 윤후와 민율
시즌2, 멤버 구성에 고려되어야 할 것들 가 시즌2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적절한 선택이다. 프로그램의 특성 상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흐릴 수 있다. 방송을 차츰 알아가게 되는 순간부터 관찰카메라가 가진 자연스러운 발견들은 힘겨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것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어느 정도의 추억거리라면 모르겠지만 너무 과도한 방송에서의 이미지 소비는 아이들의 향후 교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시즌2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해도 심히 고민되는 지점은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뜨거운 감자가 멤버 구성이다. 멤버 구성이 어려운 점은 같은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는 일종의 유사 가족 같은 느낌으로 엮어져 있기 때문이다. 즉 여기 출연하는 아이들..
옛글들/명랑TV
2013. 12. 23.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