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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덕현
한드, 미드에서 배울 것들
사전제작만이 해답이다 한류는 가고 미드(미국드라마)가 오나?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던 미드는 케이블TV를 통해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더니 어느덧 공중파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CSI 마이애미’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상황이며 곧 미드라는 불꽃에 휘발유를 끼얹은 ‘프리즌 브레이크’도 공중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것은 최근 ‘히어로즈’, ‘프리즌 브레이크’, ‘섹스 앤 더 시티’,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미드를 보지 않으면 대화에서 소외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의 수요를 방송사들이 읽은 것이다. 미드에 푹 빠진 이들은 우리 드라마가 시시해서 볼 수가 없다고 하는데, 우리 드라마가 좇아가지 못하는 대중의 트렌드를 미드의 어떤 면들이 사로잡은 것일까. 거기서 혹 우리가 배워야할 것이 있는 건 아닐..
옛글들/명랑TV
2007. 5. 15. 11:14